이키츠키 선셋웨이
2022-12-16
낭떠러지와 바다가 가까이 다가온 듯한 풍경은, 일본이 아닌 느낌입니다.
히라도의 이키츠키 섬은 바다가 보이는 석양이 아름다운 곳으로 유명합니다.
히라도 본섬에서 이키츠키대교를 건너면, 이키츠키 선셋웨이가 시작됩니다.
바다를 보면 푸른 바다와, 산을 보면 태평양의 외딴 섬을 연상시키는 절벽이 있어
수평선을 바다보며 달릴 수 있는 드라이브 코스입니다.
일본 자동차 광고에도 나오는 이키츠키 선셋웨이는
이키쓰키섬 서해안을 따라 약 10km, 신호가 하나도 없는 길이랍니다.
멋진 석양을 볼 수가 있으며, 가끔 드라이브 중 소도 만날 수 있다고 합니다.